[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노광식이 애정을 듬뿍 담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KBS2 <포레스트> (극본 이선영 / 연출 오종록)의 종영 소감을 공개, 연기를 시작한 첫 작품인 만큼 애틋한 마음을 전한 것.
노광식은 "저에겐 모든 게 처음이었던 첫 촬영 현장부터 마지막 방송이 다가온 지금까지 이 과정들이 정말 믿기지 않고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습니다. 적응하고 배워나가는 게 쉽진 않았지만 좋은 감독님과 제작진분들 또 연기자 선배님들이 너무 많은 도움과 격려를 해주셔서 덕분에 무사히 마치게 된 것 같습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또 드라마 한 편이 만들어지기까지 제작진분들과 배우분들의 노고, 그리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구조 대원들의 노고를 잠깐이나마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기에 제게 더욱 값진 시간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동안 <포레스트>를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 모두가 잘 극복해 나가고 건강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맡은 역할이었던 119 특수구조대원에 대한 경외심을 드러내기도.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노광식은 119특수구조대원 '최창'역을 맡아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보미(정연주 분)와 연애를 시작하며 달달한 남자친구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특히 아버지인 최정목(이도경 분)과는 친구 같으면서도 애틋한 모습들로 여느 부자관계와는 다른 케미를 발산해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발성과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기도.
이렇게 연기에 첫 도전한 작품인 만큼 애틋한 종영소감을 더한 노광식이 출연한 KBS2 <포레스트>는 오늘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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