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4월 30일까지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PL은 19일 20개 클럽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화상 회의를 가지면서 EPL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EPL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4월 3일까지 연기한 상태였다.
EPL과 구단 대표자들은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계속 된다고 판단하면서 연기 기한을 더 늘리기로 결의했다. 한달 가량을 더 쉬기로 한 것. 일단 4월 30일까지로 연기를 연장했다. 이는 EPL 뿐만이 아니라 잉글랜드 내 모든 축구에 대해 적용된다.
현재 잉글랜드를 포함한 영국은 현재 코로나 19가 확산세이다. 확진자는 2500명을 넘겼다. 영국 정부는 20일부터 전국에 휴교령을 시행한다. 런던을 봉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각종 펍이나 식당에서의 모임도 규제할 방침이다.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초강수를 둘 것으로 보인다. EPL 연기 연장도 이 방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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