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목표는 명확하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와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2일(한국시각) '리버풀은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비교적 잠잠했다. 하지만 올 여름 산초와 베르너 이적과 관련해 구단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탓에 4월30일까지 중단됐다. 하지만 클롭 감독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클롭 감독이 관심을 갖는 선수는 산초와 베르너다.
산초는 리버풀을 비롯해 맨유,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산초는 지난 2월 분데스리가에서 열린 모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는 한 달 동안 3골-3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2월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베르너는 올 시즌 35경기에서 27골을 넣는 등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클롭에게 산초와 베르너 영입은 성공을 보장한다. 두 선수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클롭 감독은 구단을 넘어 그룹 사장단에 자금 융통을 얘기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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