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데얀 로브렌 대체자 찾기에 분주하다.
로브렌은 올 여름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리버풀은 계속된 실책쇼를 범하는 로브렌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을 계획을 내렸다. 이미 몇몇 클럽이 자유계약이 되는 로브렌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사실상 리버풀에 남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리버풀도 발빠르게 대체자 준비에 나섰다. 23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아스에 따르면 '리버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호세 히메네스, 라이프치히의 다요 우파메카노, 인터밀란의 알렉산드로 바스토니를 모니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히메네스는 2023년까지 아틀레티코와 게약이 돼 있으며, 바이아웃이 1억2000만유로에 달한다. 올 시즌 주전자리도 스테판 사비치와 펠리페에 내줬다. 때문에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에 영입이 가능할 수도 있다. 우파메카노와 바스토니는 어린 선수라는 장점이 있다. 우파메카노는 아스널, 첼시, 바르셀로나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그의 바이아웃은 9200만파운드에 달한다. 올 시즌 인터밀란의 핵심 수비수로 떠오른 바스토니는 맨시티의 러브콜을 받는 등 주가가 매일 상승하고 있다.
누구든 영입이 어렵지만, 누구든 영입 시 팀 전력이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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