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크리스 스몰링이 AS로마에 잔류하고 싶어한다. 임금 삭감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23일(한국시각) 스몰링이 아스널의 제안을 뿌리치고 로마 잔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 스몰링은 원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AS 로마에 임대돼 활약중이다. 맨유 소속으로 지난 10년 동안 323경기를 뛰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한 베테랑이지만 해리 맥과이어가 팀에 들어오자 입지가 좁아졌다.
다행히 로마 이적 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스몰링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원소속팀 맨유도 스몰링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물론, 임대생 활약에 만족스러운 로마 역시 완전 이적을 추진중이다.
로마는 스몰링의 비싼 이적료에 난색을 표하는 중. 현재 맨유는 스몰링의 이적료로 2500만파운드를 책정했었다. 최근에는 3200만파운드까지 인상됐다는 얘기도 나온다. 아스널은 그 이적료도 문제 없다며 어떻게든 데려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스몰링이 아스널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스몰링이 AS로마에서의 생활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으며, 팀에 잔류하기 위해 자신의 임금까지도 낮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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