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 남성이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알려져 중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5일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국 윈난성 출신의 남성이 산둥성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가던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는 사후 검사에서 한타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와 함께 버스에 타고 있던 32명의 승객들도 한타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보건 당국은 해당 남성의 명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며 역학조사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코로나19에 이어 또다시 전염병이 유행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대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대유행은 없을 것"이라며 "쥐 등 설치류와 접촉하지 않는다면 안전하다"고 전했다.
또한 한타바이러스 백신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20년전부터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한편, 한타바이러스는 쥐 등 설치류의 소변이나 침, 대변을 통해 인간에게 감염되며, 몇몇 종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지만 이외의 종은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타바이러스의 '한타(Hanta)'는 한국의 한탄강(Hantan River)에서 유래됐다.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가 지난 1976년 한탄강 유역에서 채집된 등줄쥐로부터 유행성출혈열의 병원체인 바이러스를 발견하면서 한타바이러스로 이름이 붙여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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