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는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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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0시 기준 확진자 104명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57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사람은 30명, 이후 지역사회로 돌아가 확인된 사람이 27명이다. 내국인은 49명, 외국인은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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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국내 확진자 9241명 가운데 284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내국인이 90%를 차지한다. 내국인은 253명, 외국인은 21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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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사례를 보면 지난 1월 20일 국내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7주간(4~10주차)은 매주 2~7명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다 11주차(3월 8~14일)에는 19명으로 늘었고, 12주차(15~21일)에는 95명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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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13주차인 이번 주에는 22일부터 전날까지 나흘간 139명이 확인됐다.
이는 주별 해외유입 확진자를 하루 단위로 추산한 것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매일 발표하는 신규확진자 중 확인된 해외유입 집계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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