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김혜지가 KBS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 합류한다.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김혜지는 극 중 최명희(김나운 분)가 한광훈(길용우 분)과 재혼하면서 데리고 온 딸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잘 보여서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한서주 역을 맡았다. 어려서부터 총명했고 계산 속이 빠르던 그녀는 사업가로 성장했고 사랑이 아닌 비즈니스적 필요에 의해 강태인(고세원 분)과 결혼을 결심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차은동(박하나 역)으로 인해 강태인과 차은동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혜지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한서주를 표현하기 위해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좋은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한서주로 변신한 저의 모습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드라마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SBS '산부인과'를 시작으로 '치즈인더트랩', '숨바꼭질', '꽃파당'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김혜지는 '위험한 약속'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위험한 약속'은 '우아한 모녀'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 오후 7시 50분 첫방송 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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