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가 입단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AC밀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1일 '바이 바이 밀란'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즐라탄이 밀란 수뇌부의 조직 개편 움직임에 실망을 표하고 있다는 것이 골자다.
지난 2월 즐라탄 영입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즈보니미르 보반 전 단장은 이반 가지디스 밀란 CEO와 소유주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마찰로 구단을 떠났다. 밀란에서 4차례 세리에A 우승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겼던 보반 전 단장은 랄프 랑닉 현 라이프치히 단장에게 다음시즌 선수단 운영 전권을 맡길 수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오던 시점에 "예의가 없다. 이건 밀란 스타일이 아니"라고 공개 발언했다.
기술팀 일원으로 일하던 밀란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도 가지디스 CEO와 관계가 좋지 않아 올여름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보반과 말디니는 다음시즌 즐라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려고 했다'며 '현재 코로나19 팬더믹 영향으로 스웨덴 자택에 머물고 있는 즐라탄이 보반과 말디니라는 두 친구들이 없인 밀란에 작별을 고할 것'이라며 전망했다.
즐라탄은 지난 1월 LA갤럭시에서 밀란으로 이적해 10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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