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 현대가 만우절, 네이마르 영입 '우피셜'로 K리그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리그 개막이 기약없이 연기되고 있는 K리그, 올시즌 이청용, 고명진, 윤빛가람, 조현우 등 '어벤저스'들을 폭풍 영입하며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른 울산이 만우절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울산은 1일 오후 SNS를 통해 뜬금없는 네이마르 이적을 발표했다. 몸값이 3000억 원에 육박하는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현대오일뱅크 로고가 선명한 푸른색 울산 호랑이 유니폼을 입고 늠름하게 선 사진에 "[우피셜]울산 현대, 바르셀로나-PSG 출신 공격수 네이마르 영입"이라는 한줄을 달았다.
#울산현대 #네이마르 해시태그와 함께 '#오늘은 무슨 날 #만우절' 오해방지 친절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절묘한 포토샵, 허를 찌르는 조크에 팬들이 환호했다.
울산 구단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축구 팬들이 유쾌한 농담으로 한번이라도 웃을 수 있기를, 여유를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우절 깜짝 포스트를 기획했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살짝 설??? '진짜 오피셜이었으면 좋겠다' '이건 진짜 예상 밖이다' '이게 울산이지' '진심 놀랐다' 등 울산 팬들의 실시간 댓글과 1000개 가까운 좋아요, 엄지척이 쏟아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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