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광주광역시가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끌었다.
'코로나19' 추구 확진자 발생 소식이 아닌 '가계 긴급 생계비' 지원 때문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가계긴급생계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광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중복 수혜자를 제외하면 26만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2인 가구는 30만원, 3~4인 가구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원으로, 3개월 이내 광주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형 광주상생카드로 지급된다.
신청은 가구원 중 1명이 대표로 신청서와 개인정보이용 동의서만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5일까지는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6일부터 8일까지는 인터넷 접수와 함께 95개 행정복지센터와 광주시청 1층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 대상자 조회는 불가하며, 본인이 대상자인지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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