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긴 투병기에 들어갔다 복귀한 이의정이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신효범과 이의정은 서로의 투병 시절을 털어 놓으며 공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의정은 "(투병 시절) 스테로이드제 그것 때문에 혈관이 다 터져서 혈관 레이저를 15년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신효범도 투병 사실을 털어왔다. 그는 "나도 10여 년 전에 급성폐렴 와서 스테로이드제 먹었다. 그때부터 아프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의정은 "당시 왼쪽 시신경이 다 마비됐었다. 한의원으로 치면 풍이 왔었다. 아직도 신경이 80%밖에 안 돌아왔다. 원래 양손잡이였는데 왼손은 이제 못 쓴다. 힘이 안 들어간다. 오른쪽만 하다 보니 오른쪽이 망가졌다"며 현재 상태를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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