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연속 두자릿수 증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1명 증가해 총 1만2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 수는 2일 89명, 3일 86명, 4일 94명에 이어 나흘연속 100명 이하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81명 가운데 36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은 24명이 새로 확진됐고, 경기 10명, 인천 2명이 추가됐다. 이들 지역은 해외유입 사례 증가와 의정부성모병원 등의 집단 감염 영향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에서는 제2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 등에서 감염 사례가 발견돼 7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북은 4명이 추가됐다.
다른 지역을 보면 강원·제주에서 각 3명씩 추가됐으며, 광주·대전·전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늘었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4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총 183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138명이 추가돼 총 6463명이 됐으며 현재 1만9571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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