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서우는 김지수(박주현 분)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 '지수D'와 하원(정해인 분)의 대화를 성공시켰다. 셋이서 대화를 나누던 중, 서우는 '지수D'가 노르웨이에 떠나기 전 기억만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그 뒤로 지수가 어떻게 되었는지, 자신의 불행의 이유가 무엇인지 '지수D'가 스스로 찾아내게 될 거라는 하원의 말을 듣기도. 이에 서우는 '지수D'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될까 두려웠고, 하원에게 대화를 그만하라며 다그쳤다.
Advertisement
이후 서우는 우연히 가게 된 하원의 집에서 '지수'라는 단어로 실내 시스템이 가동되자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는 이내 하원에게는 온통 지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서우는 하원에게 전화를 걸어 "내 짝사랑은 일 프로라도 가능성이 있어요. 살아 있잖아. 당신은 일 프로도 없어요. 그니까. 관둬요"라고 모진 말을 뱉어냈다. 그는 미안함에 울컥했지만 이어 "그니까 나도 관둘 거예요. 당신은 애당초 관뒀어야 돼"라고 말하며 짝사랑의 종료를 선언했다.
Advertisement
한편, 채수빈을 비롯해 정해인, 이하나, 김성규 등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