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두자릿수 증가로 나타났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50명 이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47명 증가해 총 1만3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 수는 2일 89명, 3일 86명, 4일 94명, 5일 81명, 6일 47명에 이어 6일 연속 100명 이하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47명중 14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4명, 경기에서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지역은 해외유입 사례 증가와 의정부성모병원 등의 집단 감염 영향으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에서는 산발적 집단발병 사례가 이어져 13명이 확진됐다.
다른 지역은 강원 2명, 부산·충남·경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추가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4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지역사회에서도 3명이 확인돼 이날 총 17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총 192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96명이 추가돼 총 6694명이 됐으며 현재 2만650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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