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첫 미니앨범 '사이언(CYAN)'으로 3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은 4개월을 쉬고 나온 신보라 빨리 팬들에게 인사 드리고 싶었다. 기대는 안 했는데 생각보다 내 음악을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상을 타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 올해 스케줄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짧은 활동을 하게 됐다. 아쉽긴 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좋은 음악과 무대로 새롭게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앨범 '사이언'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발표할 컬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컬러다. 내가 보여드리고 싶고 찾아가고 싶은 컬러의 첫 단계다. 시기를 생각했을 때 청록색이 초록과 파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고 생각했다. 봄에 잘 맞을 줄도 몰랐고 날씨를 예측하기도 어려운데 타이밍이 좋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DJ를 추천받자 "평소에 말할 때 지금 말투다. 애교스럽게 말하는 편은 아니지만 밤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가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자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다니엘은 "나는 영화 장면을 되뇌이며 영감을 얻는다. '스텝업'을 통해 춤을 제대로 추게됐다. '스텝업2'를 추천한다"며 "무대에 오르기 전 목을 풀어야 한다. 비보이를 해서 그런지 긴장하면 목이 뻣뻣해진다. 또 고함을 한번 지른다. 안하면 무대에 올라가도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나만의 징크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의외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파전 등 혼자서 잘 해먹는다. 할 수 있는 요리가 많다. 소고기뭇국을 가장 잘 한다. 최근에는 묵사발 잘하는 집에 갔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다. 그런 요리를 잘하고 싶다. 야식으로는 라면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초등학교 2학년 때 등산을 갔는데 선생님이 나무 칡뿌리를 줬다. 오묘한 맛이 좋았다. 나는 어디 떨어져도 살긴 하겠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3월 24일 '사이언'을 발표하고 2주 간의 활동에 나섰다. '사이언'은 발매 직후 국내 음반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강다니엘은 현재 SBS FiL '안녕, 다니엘'에 출연 중이며 국내 활동을 마무리지은 뒤 해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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