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50명 선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384명, 사망자는 총 2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5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11명, 경기도에서 6명, 인천에서는 4명이 각각 추가됐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9명, 경북 3명, 부산과 강원 각 2명, 전북과 경남이 각 1명씩 늘었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14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약 26%를 차지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6,80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 1,320명, 경기 596명, 서울 578명 순이다.
이밖에 충남 137명, 부산 125명, 경남 113명, 인천 84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0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으로 집계됐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총 338명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6,221명(59.91%)으로 남성 4,163명(40.09%)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832명(27.27%)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915명(18.44%), 40대 1,387명(13.36%), 60대 1,312명(12.63%) 순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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