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희정PD가 '팬텀싱어3'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가 10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김희정 PD를 비롯해, 프로듀서 윤상, 김문정, 손혜수, 옥주현, 김이나, 지용이 참석했다.
이날 윤상은 "이전 시즌에서 뮤지컬 배우와 클래식 전공자 위주로 활약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냐"는 질문에 "우리 '팬텀싱어'는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노래를 해야한다. 대부분 성악적인 베이스를 가지고 오시는 분이 많다. 다른 창법을 기대하는 다채로움보다는 성악을 베이스로 성악이 이렇게 다채로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분야가 많았다. 그리고 성악을 전공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비전공자임에도 놀라운 목소리를 가진 참가자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정 PD는 "글로벌 오디션을 포함해서 작년 11월부터 오디션을 오래 봤다. 3년만에 돌아오는 만큼 공을 들여 오디션을 봤다. 프로듀서 오디션에 74명이 출연하는데, 그 분들을 선발한 기준은, 솔로의 1명을 뽑는게 아니라 콰르테를 결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질까를 위주로 봤다. 성악가 위주, 뮤지컬 배우 위주로 본 건 아니다. 기존 시즌에 비해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 이외의 많은 장르의 분들이 참가하셨다"며 "해외에서 참가를 신청하신 분들도 많았다. 이번에는 해외 참가자 수가 많아서 이번에는 저희가 외국으로 나가봐도 좋겠다 싶어서 베를린 런던 뉴욕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했고 뛰어난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이 참여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팬텀싱어3'는 성악, 뮤지컬, 국악, K-pop 보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4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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