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임대생 스타' 이갈로(맨유)가 폴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결합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그는 두 미드필더가 함께 뛸 경우 멋진 조화와 그로인해 놀라운 경기력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연이은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최근 발목 부상에서 회복됐다. 하지만 코로나19로 EPL 시즌이 중단되면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겨울 이적 시장 때 포르투갈 스포르팅에서 맨유로 이적해 빠르게 주전 자리를 잡았다. 따라서 포그바와 함께 출전할 기회가 없었다.
겨울 이적 시장 때 임대로 상하이 선화에서 맨유로 온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이갈로 역시 페르난데스와 함께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는 최근 아프리카 가나 유명 언론인 줄리엣 바우아와의 트위터 인터뷰에서 "포그바는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함께 뛰는 모습을 상상해봐라. 우리는 완전히 다른 팀이 돼 있을 것이다. 또 공격수 래시포드도 돌아온다"면서 "맨유는 다시 위대해질 것이다. 매주 우리는 이길 것이다. 포그바는 위대한 선수이며 그와 함께 뛰는 건 특권이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한동안 지단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았다. 이탈리아 친정팀 유벤투스 역시 포그바를 다시 영입하길 원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맨유는 포그바를 팔 생각이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또 포그바도 최근 맨유의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잔류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는 보도도 있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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