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포츠 방송 'ESPN'이 '가장 저평가된 축구스타' 6명을 뽑았다.
'ESPN'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그라니트 샤카(아스널)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가브리엘 제주스(맨시티)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 토마스 파르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조 고메즈(리버풀) 등 6인의 이름을 열거했다. 올시즌 팬과의 마찰 끝에 주장 완장을 빼앗긴 샤카에 대해 "빠르지 않지만, 영리하고, 왼발 능력이 출중하다. 아르테타(당시 맨시티 코치, 현 아스널 감독)와 펩 과르디올라가 샤카의 맨시티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루카쿠에 대해선 "속했던 팀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루카쿠의 세리에A 17골(25경기)이 없었다면 인터 밀란은 우승 경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맨유에선 2경기당 1골씩 넣었다. 26세의 나이로 통산 172골을 넣었다"고 호평했다. 이 매체는 22살에 불과한 고메즈가 훗날 현재 리버풀 센터백 파트너인 버질 반 다이크를 뛰어넘을 재능을 지녔다고 평했다. 뮐러의 경우, 이미 '월드클래스'로 인정받지만, '라움도이터'(공간해석자)로서의 능력을 볼 때 그 이상의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고 적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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