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의 조르지뉴가 4년간 이어지던 한 커플의 로맨스를 박살냈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결혼을 계획하던 엘리사 스칼콘과 애런 휴즈 커플이 조르지뉴에 의해 파경했다'고 보도했다. 조르지뉴는 첼시 이적 후 구단에서 일하던 이탈리아-스리랑카 혼혈 엘리사를 만났다. 엘리사는 당시 조르지뉴의 통역으로 활약했다. 이때 친분을 쌓은 조르지뉴는 엘리사에게 사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휴즈에 따르면 조르지뉴는 엘리사에게 '거친 섹스와 로맨틱한 섹스 중 어느 것을 선호하냐'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사는 '거친 섹스'라고 대답했고, 조르지뉴는 '좋아'라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시 조르지뉴의 아내는 임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르지뉴의 아내는 더보이스라는 유명 오디션 프로 출신의 스타 캐서린 하딩이다.
엘리사에게 청혼하기 위해 스리랑카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던 휴즈는 이 문자를 보낸 후 파경을 결심했다. 그는 "조르지뉴가 우리의 관계를 망쳤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한 조르지뉴는 첫 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올 시즌 확 달라진 모습으로 첼시를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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