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하메스는 금방 맨유에 녹아들 것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콜롬비아 축구 전설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가 고국 후배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적극 추천했다.
아스프리야는 콜롬비아 라디오 방송인 '블루라디오'에 출연해 "맨유는 하메스에게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처분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메스는 다행히 프리미어리그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도 그 중 하나였다. 하메스 역시 맨유행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는 게 아스프리야의 설명.
아스프리야는 "맨유는 우승한지 오래됐고, 팀 보강을 생각하고 있다. 후안 마타와 비슷한 스타일의 하메스가 쉽게 팀에 녹아들 것이다. 더 다이내믹하고 공격적인 축구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고국 전설의 이런 바람에도, 하메스의 맨유행은 쉽지 않아 보인다. 맨유는 최근 제이든 산초 등 다른 선수 영입에 집중하기 위해 하메스 건에는 거리를 둘 계획이라는 게 현지 언론 보도의 내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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