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선수의 쓰임새는 감독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이다. 전임 감독이 애지중지했던 선수라도 현재 감독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오고 달로트가 바로 그런 처지다. 전임 조제 무리뉴 감독의 애정을 받았지만,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는 그렇지 못한 듯 하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22일(한국시가) "솔샤르 감독이 무리뉴 전 감독이 좋아했던 달로트를 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달로트는 무리뉴 전 감독이 애지중지했던 선수다 2018년에 1900만파운드에 영입했을 때부터 달로트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물러나고 지휘봉을 잡은 솔샤르 감독은 다른 생각이다. 이 매체는 "솔샤르는 적합한 제안이 오면 달로트를 팔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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