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만 뛰었다.
스포르팅 리스본, 맨유,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서 뛰며 숱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본인도 5번이나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랐다. 당연히 함께 한 동료들도 최고의 선수들이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는 호날두가 꼽은 최고의 동료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골문은 이케르 카시야스가 지킨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와 228경기를 함께 했다. 포백은 마르셀로-리오 퍼디낸드-페페-세르히오 라모스가 이룬다. 마르셀로는 호날두와 함께 왼쪽에서 호흡을 맞췄다. 퍼디낸드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틈바구니 속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맨유 선수다. 221경기를 함께 뛰었다. 페페를 포르투갈 동향으로 321경기를 함께 했다. 유로2016 우승도 함께 했다. 라모스는 이번만큼은 오른쪽 수비수로 자리를 옮겼다.
미드필드는 라이언 긱스-사비 알론소-루카 모드리치-이스코의 몫이었다. 긱스는 맨유에서 호날두와 6년간 함께 했다. 알론소는 208경기 동안 함께 발을 맞췄고, 모드리치는 222경기 동안 함께 하며 호날두와 가장 오래 발을 맞춘 미드필더가 됐다. 이스코는 188경기를 함께 했다.
투톱은 카림 벤제마와 웨인 루니가 차지했다. 벤제마는 342경기 동안 호날두와 호흡을 맞추며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오랜기간 함께 한 선수가 됐다. 루니는 206경기나 같이 뛰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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