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 김민아가 나른한 봄날을 탑골 힛트쏭으로 제대로 깨웠다.
24일 밤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5회에서는 '나른한 봄, 잠 깨워줄 힛-트쏭 10'을 주제로 무기력한 봄날, 오감을 만족시킨 탑골 힛트쏭을 소환했다.
이날 차트에는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메가 히트곡들로 꾸며졌다.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으로, 심신 '오직 하나 뿐인 그대', 쿨 '아로하', 쎄쎄쎄 '떠날거야', 권진원 'Happy Birthday To You', 임창정 '늑대와 함께 춤을', 비비 '하늘땅 별땅',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 샵 'Sweety' 까지 다양한 시대를 넘나들며 인기를 끌었던 탑골 명곡들이 소개됐다. 샵 'Sweety'에 대해 김희철은 "3집 활동 마무리 후 두 달 반 만에 4집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최단기 발매 기네스북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깜짝 게스트는 1위를 차지한 '초련'의 주인공 댄스 듀오 클론이었다.
김희철은 "오늘도 엄청난 분들이다"라며 클론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초련'의 무대를 끝낸 뒤 강원래는 "15년 만의 무대였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초련'은 형광봉을 들고 양 손목을 돌리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곡으로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강원래는 "원곡으로만 들었을 때는 뜰까 싶었는데 편곡을 다시 하고 나니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초련'의 탄생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또 절친 사이인 멤버 구준엽과 강원래는 어릴 적 나이트클럽 댄스 대회를 휩쓸고 다닌 과거를 회상하며 미소 짓는가 하면 '난' 무대에서 격한 안무로 무대 바닥이 깨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구준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돌아가고 싶은 과거를 묻는 질문에 "강원래가 사고 났던 날로 돌아가서 사고를 막고 싶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강원래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희철과 김민아는 "오랜만에 두 분을 같이 뵈니까 너무 좋다"라며 클론의 출연에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잊고 있던 추억의 명곡을 재소환하고 트렌디한 뉴트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KBS Joy, 목요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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