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메시는 정말 가르치기 쉬운 선수였다."
'파고 또 파도 미담 뿐'.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2)에 대한 미담이 또 공개됐다. 전 FC 바르셀로나 감독이었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메시의 훌륭한 점에 관해 또 언급한 것. 그는 메시에 대해 "정말 지도하기 쉬운 선수였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글로벌 축구전문 매체인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각) 발베르데 감독이 메시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발베르데 전 감독은 메시에 대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선수다. 그는 훈련에서조차 다른 누구도 보여주지 못한 것을 보여준다. 그런 모습을 보면 (다른 선수와) 비교한다는 것 조차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발베르데 전 감독은 메시의 성실성과 훈련 태도를 더욱 칭찬했다. 그는 "메시는 정말 가르치기 쉬운 선수였다. 그는 동료들을 존중하면서도 자극을 줬다. 또한 열정이 있으면서도 지시를 잘 받아들였다"면서 "그 덕분에 동료들도 발전한다. 메시는 가까이에서 볼 때 더욱 대단하다"고 찬사를 이어갔다.
발베르데 전 감독은 2017년부터 2년간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다. 이 시기에 메시와 호흡을 맞춘 발베르데 전 감독은 2시즌 연속 라리가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지난 1월에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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