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이반 라키티치 영입전 뛰어든다!
스페인 매체 '스포트'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라키티치 영입전에 가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라키티치는 6년 전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후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라키티치가 뛰는 동안 바르셀로나는 네 번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가 아약스의 영건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하며 라키티치는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고 말았다. 라키티치는 여기에 팀이 파리생제르맹 네이마르와의 계약을 위해 자신을 매물로 사용하려 한 것을 알아 크게 실망했다.
라키티치는 최근 팀이 자신을 애물단지 취급하는 것을 거부하며, 존경을 바을 수 있는 곳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즉각 반응을 했다. 폴 포그바 이적 가능성이 높은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합류 이후에도 여전히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맨유 대항마로 토트넘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데려올 수 있는 라키티치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구단 역대 최다 이적료를 기록하며 데려온 탕귀 은돔벨레 카드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은돔벨레의 바르셀로나 이적설도 여러차례 제기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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