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근 몇 년간 스콜스에 가장 근접한 선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중의 한명인 '위대한 주장' 브라이언 롭슨이 또 다시 부르노 페르난데스에 대해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영국 대중지 미러는 28일(한국시각) "롭슨이 B.페르난데스를 폴 스콜스와 견줬다"고 한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인용했다. 롭슨은 이들 매체를 통해 페르난데스에 대해 "최근 수 년간 가장 스콜스에 근접한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
롭슨은 맨유에서 1980년대와 90년대 초반을 풍미한 전설적인 스타 플레이어다. 퍼거슨 감독이 부임하기 전부터 유명했고, 부임 이후에도 은퇴 전까지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페르난데스에 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페르난데스의 폼은 확실히 뛰어났다"면서 "올레 군나스 솔샤르 감독의 선택이 옳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페르난데스는 기술적인 면이나 빈 공간을 찾아내는 능력, 그리고 공에 대한 소유의지 등에서 폴 스콜스와 견줄만 하다. 그는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밸런스를 제공하며 상대를 위협한다"고 칭찬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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