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와이스가 오늘(29일) 유튜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를 공개하고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에 단독 출연해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후 영광의 순간까지, 그룹의 역사를 함축해 보여줄 예정이다.
첫 회 공개 하루 전인 지난 28일 프리미어 라이브 스트리밍을 개최해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험을 방지하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아홉 멤버들은 취재진과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 자리에서 컴백 소식을 깜짝 스포일러 해 많은 이목을 모았다.
2019년 9월 선보인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이후 9개월 만인 6월 1일 신곡 'MORE&MORE'(모어앤드모어)를 발표한다.
멤버들은 "새 앨범의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 팬들을 만날 생각하니 설렌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또 새로운 콘텐츠 'TWICE: Seize the Light'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트와이스를 응원해온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이야기했다.
트와이스는 "궁극적으로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우리는 엄청 대단하고 특별한 사람이 아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했다. 이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다큐멘터리를 많은 분들이 보시고, 희망을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5년간 성취한 것에 대해 "데뷔 당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게 꿈이었는데 월드투어, 다큐멘터리까지 완성했다. 2019년은 우리의 전환점이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활약에 소감을 묻자 "K팝이 글로벌한 장르가 되는 과정에서 저희가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 무척 영광스럽고 기쁘다"라고 외신의 관심에 화답했다.
또 이번 'TWICE: Seize the Light'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우리 멤버 9명과 원스(ONCE: 팬덤명)가 있었기에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소중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유튜브 오리지널 프리미어 라이브 스트리밍은 국내 언론사를 비롯 MTV, 오리콘 등 해외 매체의 사전 질문에 답했고, 영어 동시 통역과 일본어 자막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는 16개 도시 25회 공연의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이야기를 바탕으로 총 8화로 제작됐으며, 전 세계 81개 지역에 선보인다.
4월 29일(수) 밤 11시(한국 시각)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화를 공개하며 매주 새 에피소드를 오픈한다.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들은 29일 전 회차를 시청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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