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양치승이 김민경을 솔직녀라고 평했다.
29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제작진과 방송 연장권을 걸고 벌이는 3대 500 대결의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렛폴다운 45kg부터 가볍게 시작한 김민경은 바로 20kg을 추가하며 거뜬히 들어 올렸고, 시티드로우도 55kg을 무난하게 넘겼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제작진과 신경전을 벌이며 "담당PD가 보지 못하도록 가려야 한다. 무게를 들 때 힘을 다 주지 말고 몇 개 가능한지 알려달라"라고 작전을 지시했다. 하지만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 김민경은 실수를 연발했고, 화가 난 양치승 관장을 뒤를 돌아 혼자 소리를 지르며 마음을 삭혔다.
그리고 계속된 트레이닝과 운동기구를 선택하는 작전 속에 김민경은 시티드로우 75kg 들기에 성공했으나 양치승 관장은 "실패"라고 말하며 제작진을 속이려 했다.
이를 본 제작PD는 "성공했잖아요. 연기하신 거잖아요"라고 말하자 양치승 관장은 "내가 김민경을 가르치다 보니까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양치승 관장은 자신도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끌려가는 케이블로우 75kg을 무난하게 소화하는 김민경의 모습을 보고 "넌 누구냐? 타고났다 내가 본 사람 중 제일 세다"라고 감탄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전문 트레이너도 놀라게 만드는 타고 난 근수저 김민경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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