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불청'의 호나우지뉴 박선영이 청춘들을 승리로 이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양평 여행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청춘들과 여성 제작진의 불꽃튀는 스포츠 대결이 펼쳐졌다.
아침 식사를 마친 청춘들은 제작진과 족구에 제기차기 내기까지 이어졌지만 모두 패배했다. 대결 초반부터 박선영의 부재를 아쉬워 하던 청춘들은 결국 최후의 히든카드인 박선영을 언급했다. 청춘들은 "양평이니 서울에서도 멀지 않으니까 오라고 할까?"라며 고민했다. 결국 '영국 부부' 최성국이 박선영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고 "네가 필요하다. 가까우니 시간되면 들러라.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작년 제작진과의 승부차기 대결에서 크게 활약하며 '호나우지뉴'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한 박선영은 쿨하게 "위치 보내줘라"라고 답했다. 청춘들이 박선영을 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작진은 "혹시 선영씨를 부른거냐. 어디로 가면 되는지 연락이 왔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도 "그치만 어쨌든 우리 대표팀이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다"며 여전히 자신만만했다.
마침내 도착한 박선영. 청춘들은 "멋쟁이 왔다" "우리 체대 누나 왔다"며 반갑게 맞았다. 청춘들에게 그간의 자초지종을 전해 들은 박선영은 "우리가 진다는게 말이 되냐"며 벌써부터 승부욕을 불태웠다.
박선영이 오자 여자 제작진과 여자 멤버들간의 5:5 미니 축구게임이 시작됐다. 최성국이 조심히 "축구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묻자 박선영은 "축구하지"라고 말해 청춘들을 환호케 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박선영은 역시 날아다녔다. 안정적인 실력, 빠른 슈팅, 날렵한 가로채기로 제작진을 긴장케 했고 첫골 역시 박선영의 발끝에서 성공했다. 제작진 팀의 '목동 루니'의 활약도 남달랐지만 박선영이 이를 막아섰고 두번째 골까지 터뜨렸다. 최성국은 박선영을 향해 "메시가 고등학교에 온 것 같다"며 기뻐했다.
청춘들의 부름에 단박에 달려오는 의리부터 멋진 축구 실력까지, 박선영의 활약이 눈부셨던 '불타는 청춘'이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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