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MBN '친한 예능' 샘 오취리가 캡사이신으로 가득 찬 빨간 맛 불(火)고기 빵의 간택을 받고 얼얼한 감격을 토해내는 3단 표정변화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매주 정겨운 웃음을 전파하며 힐링 가족 예능으로 자리잡은 MBN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오는 2일(토) 방송되는 시즌1 마지막 회에서는 대이작도로 떠난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의 시원한 레전드 웃음이 폭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샘 오취리의 다이내믹한 표정변화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입 안에 무언가를 머금고 헛웃음을 지은 데 이어 발을 쭉 뻗고 그대로 굳어버린 샘 오취리의 확장된 눈, 코, 입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리고 이내 정신이 혼미해진 듯 눈이 풀린 샘 오취리의 표정이 폭소를 더하는 한편, 그의 손에는 새빨간 빵이 들려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캡사이신을 꽉꽉 채워 넣은 불고기 빵의 간택을 받은 샘 오취리의 모습으로, 이날 데프콘은 처음이자 마지막 복불복으로 "캡사이신 덩어리를 넣자"며 기억에 남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빨간 맛 불고기 빵을 집어 든 샘 오취리는 입안에 불을 지르는 듯한 캡사이신의 얼얼한 맛에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가 하면, 급기야 악을 내지르기까지 이르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웃음과 꿀잼으로 가득 채워질 '친한 예능' 마지막 회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친한 예능' 제작진은 "이날 멤버들의 예능감과 텐션은 가히 역대급이었다. 보는 순간 후회 없이 웃게 될 것"이라면서, "믿고 보는 케미와 유쾌한 빅재미로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내일(2일) 시즌1 마지막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쌓이는 우정 속에 한국 사랑도 깊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는 2일(토) 오후 5시 50분에 시즌1 최종회가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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