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정규리그 MVP 출신 박상오가 은퇴한다.
고양 오리온은 포워드 박상오(39)가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고 1일 알렸다. 박상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돼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현역 생활 연장보다 은퇴를 선택했다.
2007년 중앙대를 졸업하고 부산 KT의 전신인 KTF에 입단한 박상오는 2010~2011 시즌 정규리그 MVP에 뽑히는 등 준수한 활약을 해온 포워드였다. 이후 서울 SK에서 뛰다 KT, 오리온을 거쳤다.
프로 정규리그 통산 603경기에 출전하며 600경기 출전 기록을 넘긴 12명 선수 중 1명으로 이름을 남겼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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