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동료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메시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전설이자 상징같은 선수. 2004년 바르셀로나 입단 후 줄곧 한 클럽에서만 뛰며 어머어마한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메시의 이적설이 피어오르고 있다. 계약서상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이 있기 때문.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항상 행복하다고 했지만, 시즌 종료 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아구에로는 '엘 크링구이토'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자 전설인 선수"라고 말하며 "그에게 떠날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항상 남았다. 돈이 중요하 게 아니다. 클럽을 사랑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구에로는 자신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시티와 메시의 관계도 잘 알고 있다. 맨시티 이적설도 나왔다. 하지만 아구에로에 따르면 메시는 프리미어리그행을 심각히 고민한 적이 없다. 아구에로는 "그는 자신과 바르셀로나를 동일시한다. 그곳에서 편안하다"고 하며 "메시는 행복하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는 그곳에 남을 것이다. 재앙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정말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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