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6월 중순 재개를 기대한다."
하비에르 테바스 프리메라리가 회장이 6월 리그 재개에 대한 가능성을 얘기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3월 중순부터 리그가 중단됐다. 스페인은 코로나19 최대 피해국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스페인 정부는 프로축구 재개에 대한 긍정의 신호를 줬다. 다음주부터 개인 훈련을 재개해도 좋다는 허가가 떨어졌다.
테바스 회장은 스페인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에서 나쁜 소식이 날아왔다. 하지만 스페인 정부는 구제 금융 계획을 내놓았다. 프로축구에 대한 언급을 해준 것도 감사하다. 국가 경제를 재활성화시키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9월까지 스포츠 행사 개최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리그1은 그대로 종료됐다.
테바스 회장은 "시간이 있으니 서두를 필요는 없다. 우리 계획은 6월 재개"라고 말하며 "훈련을 시작할 수 있는 정확한 날짜를 지켜보자. 이제 우리는 리그 마무리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 언론을 포함해 축구 산업의 일부인 우리 모두를 위해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메라리가는 아직 11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6월 재개하면 여름 시즌을 종료시킬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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