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이언 프레이저가 원하는 팀은 토트넘.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본머스의 미드필더 프레이저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입단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프레이저는 이번 여름 본머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프레이저는 비교적 저렴한 몸값을 감안할 때, 갖춘 능력은 대단한 '가성비' 매물로 손꼽힌다. 이번 여름에는 자유 계약 신분이 되기에 이적료 지급도 필요 없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큰 경기 경험도 쌓았고, 나이도 20대 중반으로 아직 젊다. 중원에서 공격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사실 프레이저는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이 먼저 관심을 둔 자원이다. 아스널 뿐 아니라 리그 여러팀에서 그를 주목했다. 하지만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팀을 원한다는 후문이다. 프레이저는 그 팀으로 토트넘을 지목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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