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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는 끼리들의 '끼리 인력소' 2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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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아스파라거스 농가를 찾은 박명수와 장성규는 아스파라거스 홍보 영상을 만들며 치명미를 뽐냈다. 박명수가 다짜고짜 아스파라거스로 만든 피리를 불면 장성규가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고 애교를 떨며 아스파라거스를 상큼하게 씹어 먹는 설정. 지켜보던 이장님의 동공 지진을 부른 치명적 홍보 영상은 폭소를 자아냈다. 일손 돕기를 마무리한 두 사람은 "우리 농가가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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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춤판과 구성진 노래가 어우러진 농가 응원 영상으로 의기투합한 쌍진 형제는 "전국에 계신 농민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라고 외치며 진심을 전했다. 홍보 영상 만들기가 끝난 뒤에도 이어지는 인교진, 하승진의 농가 돕기에 제작진까지 십시일반 일손을 보태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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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은 '손 떼지 마' 미션의 우승 특전으로 호캉스를 즐기며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보여줬다. 끼리들을 위한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한 그는 만 번은 저어줘야 한다는 김영광의 말에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선 끼리들의 열일 모습부터 홍보 영상 제작기까지 웃음과 보람을 아우른 재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예고편에선 홈쇼핑에 출격해 농수산물 판매에 나선 끼리들의 활약이 공개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붙였다.
한편,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