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박주현의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이 화제다.
배우 박주현은 지난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의 '배규리'역으로 출연했다.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출연진들의 생동감있는 연기력과, 눈을 뗄수 없는 전개로 공개되자마자 큰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주현이 분한 '배규리'는 돈 많은 부모, 명석한 머리, 친구들의 선망, 선생님들의 총애까지 모든 걸 갖췄지만 완벽함을 강요하는 부모에게 반항하고 싶은 마음에 죄책감 없이 지수의 사업에 손을 대려 하는 '행복' 빼곤 다 가진 위험한 동업자 이다.
'인간수업'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은 소름 돋는 박주현의 연기력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박주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온전히 연기력 만으로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규리역에 발탁되며 혜성 같이 등장했다. 이후 명품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드라마와 광고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인간수업'에서 보여준 박주현의 연기력은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완벽한 모범생의 모습을 벗고, 진짜 '규리'를 내보일때는 고등학생의 호기심 가득한 에너지와 독기서린 서슬퍼런 눈빛이 만나 예측 불가한 긴장감을 조성, 손에 땀을 쥐는 전개를 이끌었다.
첫 주연작임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괴물 신인'의 저력을 입증한 박주현.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박주현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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