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11일 군입대한다.
육성재는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육성재가 11월 현역 입대한다.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육성재는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에 이어 비투비 멤버 중 4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육성재는 3일 자신의 SNS에 만 25세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직접 밝혔다.
그는 "5월 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통보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거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멜로디(비투비 팬클럽)분들이 이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가도 이쁨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연이은 비투비 멤버들의 군입대에 어쩔 수 없는 공백기가 생겼지만 우리 멜로디분들이 기다려주시니까 비투비는 더더욱 다시 만날 날만을 꿈꾸며 힘내고 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지만 가기 전에 멜로디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방(라이브 방송)도 하고 슬슬 맏형들도 나오고 '쌍갑포차'도 곧 방영될 예정이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면 금방 비투비 멜로디 다같이 볼 날이 오겠죠"라고 적었다.
또 "지금까지도 항상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라며 6성잭"라고 덧붙였다.
이에 먼저 전역한 서은광은 "성재야. 태어나줘서 고맙다. 건강히만 다녀오자. 사랑한다"고 응원을 전했다.
육성재는 군입대를 위해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육성재의 빈자리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채운다. 대신 육성재는 JTBC 사전제작 드라마 '쌍갑포차'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쌍갑포차'는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육성재가 알바생으로 변신했고, 황정음 최원영 이준혁 김미경 등과 호흡을 맞춘다.
작품은 전회 사전제작으로 2월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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