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3대 걸그룹 '트레블'이 줄줄이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레드벨벳 유닛,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트와이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블랙핑크가 일제히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건 트와이스다. 트와이스는 6월 1일 컴백을 확정했다. 트와이스의 컴백은 지난해 9월 23일 발표한 미니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 이후 8개월 여만이다.
현재 트와이스는 제주도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미나까지 합류,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로 데뷔한 이래 '치어업' 'TT' '낙낙' '필스페셜' 등 발표하는 앨범을 모조리 히트시키며 국내 최강의 K-POP 걸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또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줄지 관심을 모은다.
트와이스에 이어 블랙핑크도 돌아온다. 블랙핑크는 최근 신곡 녹음 작업을 마치고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블랙핑크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발매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이후 1년 2개월 여만이다.
블랙핑크는 그동안 미주투어를 비롯해 북미권 활동에 전념해왔다. YG는 올초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던 상황. 그리고 드디어 블랙핑크가 6월 컴백을 확정하며 팬들의 반가움도 커졌다.
이들은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팀과 호흡을 맞춰 새 앨범을 완성했으며 특히 이전에 본 적 없는 화끈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레드벨벳은 아이린과 슬기의 유닛을 출격시킨다. 아직 구체적인 유닛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신곡 작업 일정을 조율 중이다.
레드벨벳은 '행복'으로 데뷔한 뒤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음악과 콘셉트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엔 데뷔 6년 만에 유닛그룹이 출격하는 만큼, 완전체 활동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팀내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인 슬기와 메인 래퍼이자 리드댄서인 아이린이 의기투합 하면서 신선하고 파격적인 'SMP'의 새 지평이 열릴 전망이다.
이처럼 SM YG JYP의 대표 걸그룹이자, K-POP 최고의 걸그룹 빅3가 일제히 컴백을 예고하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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