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굿캐스팅' 이상훈이 최강희가 국정원 요원인 것을 알게 됐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윤석호(이상엽 분)에 발각될 위기에 처한 백찬미(최강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백찬미는 윤석호를 막기 위해 기를 쓰고 책장을 막았고, 결국 윤석호가 책장을 열려다 포기했다. 책장 안에서 백찬미는 윤석호와의 15년 전을 회상했다. 하지만 과거를 생각하다 USB를 두고 오는 실수를 저질렀다.
명계철(우현 분)은 윤석호(이상엽 분)의 자리를 뺏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고, 윤석호 역시 이를 견제하고 있었다. 윤석호는 연구 관련 자료를 모두 자신의 승인을 거치라고 지시했다. 그 사이 옥철(김용희 분)은 2차 연구자료 결과를 빼내는 데 성공했다. 탁상기(이상훈 분)는 구비서(한수진 분)에게 백찬미의 뒤를 캐라고 지시했다.
백찬미는 USB를 가지러 윤석호의 방에 들어갔지만 윤석호를 마주쳤다. 윤석호는 "나이 29살 맞냐. 이름도 백장미 확실하냐"고 물으며 "다행이다. 혹시나 했다"고 말해 백찬미를 당황하게 했다. 윤석호는 "인간적인 상사 만나서 다행이다. 그런데 난 믿을 수 없는 사람은 옆에 안 둔다"고 말했다.
환풍기를 통해 빠져 나오려던 황미순(김지영 분)은 환풍구에 몸이 끼고 말았다. 설상가상 이어폰까지 떨어뜨려 연락이 안돼 백찬미와 임예은(유인영 분)이 위치 추적에 나섰다. 황미순의 위치를 파악한 두 사람은 보안업체 점검 직원으로 위장해 잠입했고, 임예은이 황미순을 꺼냈다. 그날 밤, 옥철은 구비서에게 연구 자료가 담긴 USB를 건넸다.구비서는 피철웅(배진웅 분)에게 연락해 물건 배달을 시켰다. 임예은은 윤석호 컴퓨터에서 백찬미가 빼온 자료를 분석했지만 별다른 걸 찾지 못했다.
동관수(이종혁 분)은 옥철이 이미 물건을 빼돌렸을 거라 추측하고, 세 사람에게 물건 거래를 막아야 한다고 지시했다. 강우원(이준영 분)은 임예은이 자신의 알몸 사진을 찍었을 것이라 착각하고 임예은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명계철은 이틀 뒤 강우원의 대만 행사에서 물건을 받을 예정이었다. 윤석호는 백찬미에게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탁상기가 합석했고, 백찬미는 탁상기(이상훈 분)의 스카프와 마이클의 스카프가 똑같은 것을 의아하게 여겼다. 백찬미는 황미순에게 탁상기의 사무실에 들어가라고 지시했다. 구비서는 백찬미가 국정원 요원 임을 알게 됐고 이 소식을 탁상기에게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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