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티모 베르너의 이적 방향에 많은 변수들이 생기고 있다. 이번에는 인터 밀란이다.
이미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이적 시장 위기 때문에,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베르너의 에이전트에게 (이적에 관한) 시간을 좀 더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를 했다.
리버풀은 베르너를 원하고 있지만, 5200만 파운드(약 790억원)의 비용이 걸림돌이다. 구단의 재정적 압박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베르너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라이프치히의 돌풍을 이끈 에이스 공격수다.
올해 24세로 젊고, 뛰어난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 능력, 그리고 공간침투와 연계플레이, 골 결정력까지 갖추고 있다.
인터 밀란이 이번에는 새로운 협상 카드를 들고 나온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투토스포트는 '인터 밀란이 뉴캐슬 임대 중인 발렌티노 라자노와 교환하는 조건을 담은 이적 협상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발렌티노 라자노는 라이트백 자원으로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맹위를 떨친 바 있다. 때문에 2019년 인터 밀란과 계약을 맺었지만, 일시적으로 뉴캐슬이 임대된 상황이다.
베르너 측도 많은 옵션을 가지기 위해 리버풀 뿐만 아니라 EPL 몇몇 구단과 접촉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인터 밀란까지 베르너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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