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에코 천사' 배우 공현주가 환경 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6일 방송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탄소중독에 걸린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 김선교 박사가 '코드명 그린, 탄소중독 탈출법'을 주제로 문답을 펼친다. 에너지 관련 논문만 25편을 등재하고, 굵직한 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에너지 덕후' 김선교 박사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특별한 에너지 전환 방법을 소개한다. 환경과 기후 변화에 관심이 많은 배우 공현주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공현주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에코 천사'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환경과 기후에 많은 관심을 쏟은 것으로 알려진 공현주는 "주부가 된 지금도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공현주는 이날 강연에 앞서 의문의 사진 4장을 보여줬다. 해변을 찾은 바다거북이 80만 마리부터 히말라야산맥까지, 이 사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김선교 박사가 전한 흥미진진한 에너지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엌의 밥 짓는 풍경을 통해 알 수 있는 에너지 변천사가 눈길을 끌었다. 할머니 댁에 있었던 추억의 아궁이부터 연탄, 석유, 가스 그리고 지금의 전기밥솥과 인덕션까지 일상 속에서 에너지는 우리와 함께 변화했다. 무제한으로 전기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 불과 50여 년이라는 사실이 새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 발전사업으로 무려 88%의 전력 시설이 북한에 있었다는 사실도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해방 직후 5.14 단전조치로 심각한 전력난에 빠진 남한이 위기를 헤쳐나간 방법 역시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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