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넌 스트라이커다, 기회를 잡아라."
오디온 이갈로를 향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조언이다.
2020년 1월, 이갈로는 꿈을 이뤘다. 그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입성했다. 그는 "꿈을 이뤘다. 나는 어릴 때부터 맨유를 응원하며, 맨유에서 뛰는 꿈을 꿨다. 그게 현실로 이뤄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성실함을 앞세워 팀에 힘을 보탰다. 이갈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8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그의 활약 뒤에는 솔샤르 감독의 조언이 있었다. 영국 언론 미러는 5일(한국시각) '이갈로가 솔샤르 감독의 조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갈로는 "맨유로 이적한 뒤 솔샤르 감독에게 몇 가지 얘기를 들었다. 그는 내게 '너는 스트라이커다. 기회를 잡아야 한다. 경기에서 득점을 했든 못했든 더 많은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게 위치 선정 방법을 가르쳐줬다. 감독님은 맨유에서 많은 골을 넣었다. 그런 분께 배우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매우 차분하고 좋은 사람이다. 축구 외적으로도 배울 것이 많다. 그는 선수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경기 중에는 매우 진지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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