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자기 색깔 확실한 야식 메이트가 온다. '야식남녀'가 강렬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연출 송지원, 극본 박승혜, 제작 헬로콘텐츠, 12부작)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 열혈 피디 아진, 잘 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오늘(6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인물마다 통통 튀는 개성을 감각적인 컬러로 극대화했다.
먼저 "방송 좀 아는 힐링 셰프" 박진성(정일우). 어떤 재료로도 뚝딱 맛있는 야식을 만들어내는 요리 실력은 기본, 상처 난 마음을 봉합해주는 따뜻한 화술과 훈훈한 외모까지 갖춘 그는 '야식남녀'라는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누구든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을 위로할 줄 아는 힐링 에너지를 가진 진성의 컬러는 그래서 따뜻한 레드다.
반대로 김아진(강지영)은 "요리 좀 아는 열정 피디"다. 계약직의 설움도 잠시, 맛있는 야식과 시원한 맥주 한 잔이면 다시 힘을 낸다. 그래서 음식이 주는 에너지를 믿는 그녀는 진성과 함께 요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생기 넘치는 표정에서 드러나는 밝고 당당한 성격이 선명한 블루와 옐로우 컬러의 경쾌한 조합 속에서 더욱 반짝반짝 빛난다.
강태완(이학주)은 잘 나가는 디자이너답게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세련된 컬러 조합을 선보인다. 바이올렛 수트와 오렌지빛 배경의 보색 대비는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능력을 직관적으로 나타낸다. 서른한 살의 나이에 벌써 '천재'라 불릴 수 있는 이유다. 그런데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단다. 바로 사랑이다. "사랑 빼고 다 아는" 태완까지 합세해, 진성, 아진과 만들어갈 경로 이탈 로맨스는 어떤 컬러일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진성, 아진, 태완이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과 매력이 뚜렷하다. 이를 가장 잘 드러내는 컬러를 대비시켜 더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가 완성됐다"며, "세 사람이 어우러졌을 때의 로맨스 조합 역시 색다르다. 오는 5월 25일, 다채로운 매력의 야식 메이트들이 만들어갈 꿀맛 로맨스를 함께 맛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야식남녀'는 오는 5월 2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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