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유천이 공식 웨이보 개정까지 오픈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예고했다.
6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웨이보 계정의 캡쳐 사진과 함께 "박유천씨의 공식 웨이보 계정이 오픈되었습니다. 공식 SNS (인스타, 트위터, 웨이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박유천은 지난 3월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 계정을 오픈하며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공식 팬사이트 '블루 씨엘로(BLUE CIELO)'를 오픈하고 화보집 '썸데이(SOMEDAY)' 발매했다. 이 화보집은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남미권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75달러(약 9만4000원)로 책정됐다. 은퇴를 번복한데 이어 고액의 화보집 발간은 많은 대중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한편 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4월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 투약 논란 당시 공범으로 지목됐다. 이에 박유천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호소하며 "마약을 했다면 은퇴할 것"이라는 강수를 뒀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원의 검사 결과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됐고, 박유천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박유천은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집행유예기간인 지난 1월 박유천은 태국 방콕에서 유료 팬미팅을 개최해 비난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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