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폴킴이 잔소리로 고막을 뚫는(?) '고막 엄마'로 등극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음원 차트를 올킬한 '대세 발라드 요정' 폴킴이 5년차 매니저와 함께 등장한다. 목소리가 아닌 반전 매력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폴킴의 모습들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폴킴 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는 '고막 남친'이다. 꿀을 바른 듯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녹여 붙여진 별명인 것. 그러나 최측근인 매니저는 "많은 분들이 '고막 남친'으로 알고 있는데 '고막 남친' 아니라 '고막 엄마'다. 저희 엄마보다 잔소리를 더 많이 하는 것 같다"며 폴킴의 실체(?)를 폭로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폴킴은 입에 모터를 단 듯 잔소리를 쏟아내며 매니저의 고막을 잠시도 쉴 새 없이 만들었다고 한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집하는 매니저에게 "몸이 차가워져 혈액순환이 안된다"고 말하는 등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던 목소리로 잔소리를 쏟아내는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고.
듣고 있으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폴킴의 반박 불가 잔소리에 매니저는 반기를 들다가 순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고막남친이 아닌 고막엄마로 등극한 폴킴의 실체(?)는 9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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