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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전참시' 103회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부 3.5%, 2부 6.6%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수치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1부는 2.3%, 2부는 4.4%를 나타냈다. 이는 모두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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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도 잠시, 이영자는 소속사 다른 연예인들에게 매니저가 뺏길 수 있는 상황을 걱정했다. 이영자는 "내 일 안 힘들어요. 나를 포기하지 말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매니저가 실수로 길을 잘 못 들었을 때에도 "긴장해서 그렇다"며 실수를 감싸주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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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매니저는 계속되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영자가 요청한 꼬마 김밥을 더 잘라서 꼬꼬마 김밥으로 만들어 오는 등 또 한번 실수를 저질렀고, 이영자는 이 마저도 "잘 먹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이영자의 CF촬영 안무를 미리 연습해 와 이영자에게 보여주는 등 열정을 선보였다. 과거 미국에 있었을 때 팝핀춤을 췄다는 재주꾼 매니저의 고백에 이영자는 "봐도 봐도 매력이 끊이질 않아"라고 감탄하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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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꿀 보이스로 여심을 녹인 '고막 남친' 폴킴은 9년 지기 매니저 진영민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우정은 훈훈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폴킴은 끊임없이 잔소리를 늘어놓는 '고막 엄마' 면모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잔잔한 발라드를 부르던 폴킴의 의외 모습들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