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유리몸' 필리페 쿠티뉴(27)가 리그 재개 이후에도 경기장에 돌아오지 못할 듯 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1일(한국시각)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쿠티뉴가 분데스리가 재개 이후에도 뮌헨의 전력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유는 발목 부상 때문. 이 매체는 "쿠티뉴가 수술 받은 발목에 합병증이 생겼다"면서 "리그 재개 이후에도 경기에 나설 수 없거나 출전하더라도 최종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티뉴는 지난달 25일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당시까지만 해도 회복에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분데스리가가가 재개되면 다시 팀의 핵심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회복 과정에서 합병증이 생긴 듯 하다.
결국 이런 상황은 쿠티뉴의 향후 행선지에도 영향을 미칠 듯 하다. 쿠티뉴는 임대 형태로 뮌헨에서 뛰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뮌헨은 완전 영입의사를 철회했다. 더불어 원소속팀 바르셀로나 역시 쿠티뉴를 처분하고 싶어한다. 이런 상태에 있는 쿠티뉴에 대해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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