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시후가 '바람과 구름과 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TV CHOSUN은 새 토일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방지영 극본, 윤상호 연출)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행사에는 윤상호 감독,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이루가 참석했다.
TV CHOSUN은 그동안 '대군'과 '간택'으로 사극명가로 재탄생한 바. 이에 대한 후속작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를 택한 박시후는 "기대가 컸다. '공주의 남자' 대본을 읽었을 때보다 더 기대감이 컸던 작품이었다. 부담감보다는 개인적으로 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다. 대본을 봤을 때의 느낌과 기가 좋고, 그리고 TV CHOSUN으로 기운이 몰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목표 시청률에 대해 박시후는 "상승세에 있다"며 "특히 TV CHOSUN이 상승세이기 때문에 전작을 뛰어넘는, 7%~8%대를 넘는 10%대 시청률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리는 드라마로, 21세기 과학문명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역술가이자 킹메이커인 최천중(박시후)과 신묘한 영력의 소유자인 이봉련(고성희)가 주인공으로 나서며 조선말을 배경으로 초능력을 더한 신선한 사극을 완성할 예정이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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